저희 인천시민교회(고신)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는 주님의 이름만이 영광을 받으시길 소망하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해 보여주신 섬김의 삶과 초대교회 가운데 기름 부으셨던 강력한 성령의 능력을 덧입기를 소원하는 교회입니다.

올바른 신학의 온전한 이해

지금 이 시대에 우리 삶에 드러난 대부분의 문제는 복음에 대한 바른 정립이 없기 때문에 생겨난 현상이라고 저희는 믿습니다. 교회 안에 병리적 증상들과 개인의 삶에 나타난 실망스러운 모습들까지도 궁극적으로는 복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희 교회는 ‘올바른 신학이 올바른 삶으로 이끈다’는 믿음 아래 복음이 성경적으로 풍부하게(완전하게, 온전하게) 이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980년 6월 30일에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신학이 흘러가는 생활

또한 저희는 이 복음이, 수용하고 믿어야 할 진리일 뿐 아니라 변화를 가져오는 능력임을 믿습니다. 마르틴 루터는 ‘우리가 믿음만으로(by faith alone) 구원받았지만, 우리가 단지 믿음만 남는 믿음으로(by a faith that remains alone) 구원받는 것은 아니다’ 고 말합니다. 즉, 참된 신학이란 일상생활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믿음입니다. 따라서 복음이 우리의 삶에 흘러가는 신학화 된 생활을 추구합니다.

은혜가 물결치는 목장

올바른 신학과 그 신학이 변화시키는 생활은 또한 형제와 자매라는 공동체 속에서 구체화된다고 저희는 믿습니다. 목장이라는 소그룹을 통해 평신도들이 관계적 진정성을 가지며 서로에게 교회가 되어주고 작은 그리스도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를 향한 관계적 진정성은 세상에 하나님 나라와 강력한 증인의 모습으로 보여 질 것 입니다. 저희 교회는 바로 이런 진정성을 가지고 마지막 시대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